HOME > 관련기사 (오프라인 힘주는 유통가①)대형마트 "매장 변신은 무죄"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유통 업계에서 대형마트 3사의 입지가 불안하다. 대형마트 3사는 리뉴얼 오픈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부활을 노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지난해 롯데마트,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매출 비중은 15.7%로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15.9%)에 밀렸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형마트 매출이 감... 홈플러스, 공유오피스 오픈…소상공인 창업 도우미 자처 홈플러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창업도우미로 나선다. 홈플러스는 인천시 계양구 홈플러스 계산점에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을 돕는 전자상거래 특화 비즈니스 센터 ‘카페24 창업센터’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페24가 대형마트와 협업해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과 활성화를 돕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각... "하루 매출이 11억"…홈플러스, 리뉴얼 통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일 매출 11억원을 돌파했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간석점은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일 매출이 11억원을 돌파하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고객 관점에서 선보인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한 ‘미래형 마트’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메가 푸드 마켓은 오픈 첫날부터 매출 호조를 보였다. ... (현장+)"세상 모든 맛 다 있다"…기존 홈플러스는 잊어라 "채소, 과일, 고기 상품이 늘었고 새로운 코너도 많이 생겼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고급 백화점 식품 코너에 온 것 같아요."(60대 김찬향) 17일 리뉴얼 오픈한 홈플러스 인천 간석점 샐러드 코너에서 만난 김 씨의 평가다. 홈플러스 간석점을 주 3회 방문한다는 김 씨는 "근처에 살아 저녁에도 종종 홈플러스를 찾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깔끔하고 상품도 많아졌다"며 "솔직히 남편과 '... "치맥부터 간편식까지"… 홈플러스, '집관 꿀템' 모음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4일 개막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집관'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할 경우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