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1급 코로나 감염병, 등급 조정 논의하라" 정부가 현행 1급으로 지정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누적 확진자의 30%를 넘는 인원이 최근 1주일 사이에 감염될 정도로, 오미크론 확산세가 절정에 이른 모습"이라며 감염병 등급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부겸 총리는 "그간 우리는 방역정책의 목표를 위중증... 어젯밤 사상 첫 40만명대 돌파…정점 50만명대 가능성도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젯밤 사상 첫 4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예상한 정점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등 조만간 50만명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6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명을 넘어섰다. 평일 검사 건수 집계가 본격화하며 국내 ... 2월 취업자 103만7000명 증가…"두달 연속 100만명대" 지난달 취업자수가 10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출호조와 기저효과 요인으로 지난 1월 113만5000명에 이어 두달 연속 100만명대 증가폭이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03만7000명(3.9%)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113만5000명의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 광진구,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세트’ 지원 서울 광진구가 재택치료자 중 키트를 받지 못하는 일반관리군 확진자에게 서울시 최초로 ‘광진형 건강관리세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의 급증세로 의약품 등의 수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정부는 지난달 16일부터 방역지침을 개정해 일반관리군에 대한 물품지원을 중단했다. 이에 광진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