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삼성-LG, OLED 동맹 '초읽기'…이르면 2분기 공급 삼성과 LG의 OLED 동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거래 관계가 이르면 2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분기 OLED 패널 공급을 목표로 막바지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 LG디스플레이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지금 거의 협상이 마무리돼가고 있고 조만간 이제 결론날 것 같다"며 "어찌됐건 지연... 코스피, 2730선 두고 공방…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속 강보합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32포인트(0.01%) 오른 2729.9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55억원, 133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670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불안한 등락과정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 코스피, 장 초반 2730선 두고 혼조세 코스피가 장 초반 2730선을 넘나들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의 뉴욕증시 호조에 강세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줄이더니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포인트(0.05%) 오른 2730.9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740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 삼성전자 노조 요구 응답 시한 임박…또다시 위기 오나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이 대표이사와의 첫 대화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사측에 답을 달라고 요구한 시한이 임박했다. 이에 대한 사측의 대응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 이후 또다시 노사 간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5일 노동계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은 지난 18일 경영진과 임금교섭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진행한 후 이날까지 ... 코스피, 바이드 유럽 방문 기대감에 낙폭 축소…2720선 마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방문 기대감에 낙폭을 축소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20%) 하락한 2729.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8.80포인트(-0.69%) 내린 2716.25로 출발해 1%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방문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락폭을 축소했다. 박광남 미... 삼성전자, 협력사 대상 화학물질 관리 교육 실시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48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협력사에도 전파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자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유해물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에서 협력사의 제... 지역난방공사, 노조와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1억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일 지역난방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지역난방공사, 공사 노조,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다. 성금은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창화 지역난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