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식품업계 연구개발비 살펴보니…여전히 저조 국내 식품기업 7개사 가운데 CJ제일제당(097950), 농심(004370), 롯데칠성(005300)음료, SPC삼립(005610), 동원F&B(049770)는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한 반면 대상(001680)과 오리온(271560)은 감소했다. 여전히 식품업계가 연구개발(R&D) 투자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난 것. 이와 함께 식품업체들은 이색 제품이나 브랜드간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22... 오리온, 100억 규모 ‘대리점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오리온(271560)이 대리점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한다. 오리온은 경기도 이천영업소에서 상생펀드 1호점으로 선정된 용인처인대리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펀드 조성액... 오리온, 글로벌 제과업체 12위…‘아시아 최고’ 오리온(271560)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한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2위에 올랐다. 아시아 제과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22일 오리온에 따르면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오리온은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해 12위에 등극했다. 오... 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자회사에 기술이전 시작 지노믹트리(228760)는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를 오리온홀딩스(001800)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이하 산동루캉)에 이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5월 산동루캉과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진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체액(liquid biopsy) 기반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해외... 해외 사로잡은 K푸드… 유통·식품업계, 해외 진출 박차 국내 유통·식품 업체들의 내수 시장의 성장성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K푸드와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0일 베트남 15점이자 해외 64호점인 '냐짱 골드코스트점'을 오픈한다. 이번 오픈은 2019년 2월, 하노이에 문을 연 ‘꺼우져이’점 이후 2년 만...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인기에 역대 최대 월 매출 달성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인기에 힘입어 ‘꼬북칩’의 10월 한국법인 매출액이 67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봉지 수로는 610만 개에 달한다. 특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10월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꼬북칩 브랜드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꼬북칩은 국내에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