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절반 이상 "이준석, 장애인 비하" 국민 절반 이상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 "장애인 비하의 잘못된 주장"이라고 인식했다. 반면 "다수를 위한 옳은 주장"이라는 응답은 35.4%에 불과했다. 전 연령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발언을 '잘못'으로 규정했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유승민 "김은혜 출마, 윤심 아닐 것…정책·인물로 승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은 7일 경선 경쟁자인 김은혜 의원을 향해 "'윤심(尹心)'이 아니고 그냥 '김심'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이었던 그의 갑작스런 출마에 윤 당선인의 의중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답이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기도민의 민심"이라며 "정책과 인물 경쟁력으로 승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 김은혜 "유승민은 '정계은퇴' 고민하셨던 분"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에서 맞붙게 될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저는 출마 명분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연고를 따지는 것은 치사하다"면서도 "적어도 도지사를 하겠다면 경기도가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최소한의 고민이 그동안 있었어야 하는 게 정... 안철수 "합당 후 백의종군…내각에 몇명 추천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7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후 거취에 대해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어디든 달려가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정부 내각에 안철수계 인사들이 입각할 것이라는 전망엔 "추천을 몇 명 하기는 했다"며 "당선인께서 결심하실 것"이라고 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합당 후 6·1 지방선거... 채널A 사건 한동훈 '무혐의'…2년 만에 검언유착 의혹 벗어(종합) 검찰이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년에 걸친 수사 끝에 공모 혐의를 인정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수사팀이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에 무혐의 의견을 보고한 지 이틀만이다. 관련 의혹을 처음 제보한 '제보자 X'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지난 1월27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