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도 바이오·헬스케어 매력에 빠졌다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이동우 롯데지주(004990) 대표는 바이오, 헬스케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하면서 롯데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사업은 지난해 8월 신설된 ESG경영혁신실 신성장2팀(바이오), 신성장3팀(헬스케어)에서 주도한다. 롯데지주는 700억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 진단과 처방 등 건강관리 전 ... 우리는 '공룡 제약사' 왜 없지…업계 "M&A 활성화해야" 해외에선 제약바이오 기업 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현상이 보편화한 반면 우리나라 산업계에선 이 같은 기조가 없어 전향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유한양행(000100) △GC녹십자(006280)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대웅제약(... 제약바이오협 "윤석열 당선인, 적극적 육성·지원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건네면서 적극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원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윤 후보의 당선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흔들림 없는 경제 성장에 대한 국민적 열... (제약사 새둥지①)R&D센터 집결 마곡 전성시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곡산업단지에 신사옥과 연구시설을 마련해 입주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 일대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좋아 원자재나 시험체 운송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005500)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연구센터를 짓고 지난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삼진제약은 ...  제약강국 기틀 갖춰졌다…남은 건 실현뿐 제20대 대통령을 앞두고 정당별 후보들의 공약이 정해졌다. 공약이 발표됐다는 것은 앞으로 5년을 이끌 후보의 약속을 뜯어볼 수 있다는 뜻이다. 범위를 제약바이오로 좁히면 여야 후보 모두 산업계가 바랐던 정책들을 공약집에 담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바이오헬스산업발전 특별법'을 제정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국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