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석열이 형' 수준 못 벗어난 법무장관 인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했다. 그야말로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인사다. 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과 ‘의형제’를 맺을 만큼 가까운 최측근으로 꼽힌다. 때문에 윤 당선인이 언젠가 한 검사장을 요직에 앉힐 것이란 예상은 했으나 적어도 첫 인사에서만큼은 거리를 둘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모두가 ‘설마’하며 하마평에도 ... 평검사들 "'검찰 파쇼화' 국민이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 것인가" 여당의 '검수완박(검찰수사 완전 박탈) 법안' 4월 내 처리 강행 추진에 반발해 전국 평검사대표회의가 열린다. 김오수 검찰총장 수뇌부를 비롯한 고검장·지검장들이 제시하지 못한 '검수완박'에 대한 대안을 평검사들이 내놓을 지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평검사들은 오는 19일 대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번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검수완박'과 관련해 전국단... '검수완박' 전쟁터 나온 여-검, "대안은 아직…"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완수를 강행하면서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법안을 추진 중인 여당과 이를 막아서는 검찰 모두 대안 없이 서로 주장만 반복하고 있어 국민 피로도만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논쟁의 시작인 수사 공정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수사권 공백을 막을 대책 마련... (정기여론조사)①검수완박 찬성 46.3%…대선이후 민주당 부정평가 압도(종합) 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찬성 46.3%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반대 38.4% [검찰공화국 우려]우려된다 43.6%우려되지 않는다 47.3% [이재명 복귀 시점]좀 더 숙고의 시간 가져야 50.0%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도전해야 16.6%6월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야 16.3%국회의원 보궐선거 나서야 9.9% [대선 이후 민주당 행보]잘하고 있다 25.2%잘못하고 있다 57.7% [윤석열 당선인 행보]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