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에코' 브랜드 출시 GS칼텍스가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를 선보였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확장한 '에너지플러스 에코'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자원 효율화와 탄소 저감의 가치를 담았다. 환경을 뜻하는 단어 'ECO' 중에서 'CO'를 화살표가 달린 뫼비우스 띠로 영상화...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712억…전년비 1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분기 1조2628억원의 매출과 17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3.4% 하락했다.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1506억원이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7% 하락한 1조1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1580억원으로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9.9% 감... (CEO동향)7번째 연임…LG생건, '차석용 매직' 또 통할까 차석용 LG생활건강(051900) 대표이사(부회장)가 올해 일흔의 나이로 7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매년 실적을 경신하며 '차석용 매직'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 다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기조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실적 하락이 전망되면서 올해도 '차석용 매직'이 통할지 주목된다. 차석용 대표는 지난달 열린 LG생활건강 '제21기 정기 주주총회... LG생활건강, 1485억원에 미국 더크렘샵 인수 LG생활건강(051900)이 미국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지분 65%를 1485억원(1억20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크렘샵은 미국 MZ세대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현지 감성을 적절히 배합해 ‘K뷰티와 현지 감성의 조화’ 이루어낸 브랜드로 기초 및 색조화장품과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 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7개 본상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따르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지난 3월에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3개 ... 다 쓴 화장품 공병으로 건축자재 만든다 아모레퍼시픽(090430)과 현대건설(000720)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 "먹거리에 화장품도 가치소비"…비건시장 판 커졌다 동물과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업들도 비건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기업들은 대체육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는가 하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거나 포장에도 친환경적 요소를 더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규모는 2020년 대비 29.7% 증가한 271억원에 달할 ... 안세홍 아모레 대표 "글로벌 시장서 경쟁우위 점할 것" 안세홍 아모레퍼시픽(090430) 대표는 24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점하고 명실상부한 브랜드 컴퍼니로 바로 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서울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을 개최했다. 안 대표가 내건 경쟁력 확보 방안은 세가지다. 바로 △강한 브랜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