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잘키운 IP 하나, 열 회사 안부럽다③)카카오 택시만 타는 이유 아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택시를 타야 할 때가 많습니다. 대체로는 차에 태워 다니긴 하지만 차 없이 외부에 있다가 아이를 데려가거나, 함께 이동을 해야할 일이 생기면 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다는 택시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T, 우티, 타다, 아이엠 등등등.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앱은 최근들어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카카오T를 가장 자주 이... (영상)비용 상승에 주춤한 네이버, 글로벌 공략 고삐죈다(종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네이버가 질주를 멈췄다. 인건비, 마케팅비 등 크게 불어난 영업비용에 주춤한 모양새다. 그럼에도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5년내 글로벌 이용자 10억명, 매출 15조원 목표 달성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다졌다. 네이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이 1조8452... 카카오, IT 업계 최초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카카오 공동체가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를 선임했다.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카카오는 자회사 링키지랩의 김혜일 접근성 팀장을 DAO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팀장은 중증 시각 장애인 당사자로서 지난 2014년부터 다음과 카카오에서 접근성 업무를 담당해왔다. 지난해에는 장... 네이버, '2021 통합 보고서' 발간…경영성과·ESG 활동 담아 네이버가 재무·비재무 성과를 담은 ‘2021 통합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되는 통합 보고서에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에 대한 최신 내용들이 담겼다. 네이버는 그간 주요 재무실적 및 비즈니스 성과는 연차보고서를, ESG 경영 성과는 ESG 보고서를 통해 공개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과 E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