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산재사망 '157명'…중대법 시행에 전년비 8명 줄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해인 올해 1분기 산업재해사고 사망자수가 전년보다 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사망자는 4명 늘었으나 2~3월 사망자는 12명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과 기타업종에서 사망자는 9명 줄었으나 제조업에서 7명 늘었다. 전체 사망사고에서 건설업과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5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실적보니…환경부·행복청 등 1%에도 못미쳐 지난해 국가기관·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1조8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경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질병관리청, 외교부의 구매율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생산품 구매비율이 낮은 곳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한국석유공사 등으로 집계됐다. 구매 실적이 높은 곳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한전KPS... 중장년 재직자 '새출발' 지원…"내일배움카드 외 100만원 추가 지원"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맞춰 중장년층의 경력 설계를 돕는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다. 1000인 미만 중소기업 중장년 노동자에게 최대 600만원의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중장년에게 민간 전문기관의 1:1 심층 경력설계 상담을 지원하는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장년 ... (중기퇴직연금기금 시동②)퇴직연금보다 높은 수익률만이 '가늠자' 오는 9월부터 사업장 모집에 돌입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제도의 안착을 위해서는 수익률이 2%에 불과한 전체 근로자의 기존 퇴직연금 제도보다 높은 수익률이 관건이다. 특히 기존 원리금보장형과 실적배당형 외에 새로운 선택지인 만큼, 전문적인 기금운용을 통한 수익률 향상이 결정적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기금의 연간수익... 한노총 방문한 윤 당선인 "노동 가치 존중받는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을 찾아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노동자가 당당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노총 사무실을 찾아 "저는 처음부터 한국노총의 친구가 되겠다 말씀드렸다”며 “앞으로도 한노총의 변함없는 친구로 계속 남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