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정에너지 사업 14개사, 20조 투자…민·관 협력 방안 제안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총투자 규모가 10년간 2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들 기업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과제를 새 정부에 건의했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태양광·풍력, 수소, 원자력 관련 기업 14곳의 청정에너지 발전 투자 규모는 최장 10년 동안 약 20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경련 조사 결과 ... 전국 7개 발전본부 모인 중부발전, ESG 경영 확산에 고삐죈다 한국중부발전은 본사 경영진 및 처·실장, 보령·인천·세종 등 전국 7개 발전본부장과 발전소 내 상주 협력사 소장, 자회사 사장을 대상으로 ESG경영(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경영 활동) 확산 실천을 위한 결의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경영 전반에 걸친 상생·혁신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해 ESG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뷔나에너지, 한국서부발전과 육상풍력 사업 협력 재생에너지 회사 뷔나에너지가 발전 공기업 한국서부발전과 협력해 수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육상풍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뷔나에너지는 한국서부발전과 강원도 및 경상북도에서 각각 53MW(메가와트), 40MW 급 육상풍력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전역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지속해서 ... 중부발전, 장주기 ESS 기술개발·사업화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5일 고등기술연구원과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한국판 뉴딜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장주기 ESS 관련 기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고등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 중부발전, 기재부 공공기관 혁신과제 우수기관 선정 한국중부발전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21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중부발전의 '풍력이용 P2G(Power To Gas) 그린수소 기술 개발로 수소 신산업 육성' 사업은 한국중부발전과 지필로스, 수소에너젠, 아크로랩스 등 9개 기관 공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연구과제다. 발전사 최초 그린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