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실적 쇼크에 52주 신저가 경신 이마트(139480)가 실적 쇼크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보다 5000원(4.18%) 내린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11만3000원)를 새로 썼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 늘어난 7조3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2% 줄어든 344억원을 ... “쇼핑의 신세계”…G마켓·옥션, 할인축제 ‘빅스마일데이’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6일부터 27일까지 총 12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 그룹 편입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것이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3만여 판매고객이 역대급 규모의 빅스마일데이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보락 △로레알 △농심 △제과3사 연합(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 △휠... (영상)'사상 최대' 매출 쿠팡…G마켓·롯데는 아쉬움 쿠팡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내며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롯데쇼핑은 적자가 확대됐고 지마켓글로벌은 거래액이 줄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분기 쿠팡에서 구매한 활성 고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811만명이었다. 국내 전체 인구 5162만명의 35%에 달하는 수치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도 283달러로, 1년전 262달... "식용유 대란 왔다"…창고형 할인마트 1인당 구매 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용유 수급이 우려되면서 유통업계가 1인당 식용유 구매 개수에 제동을 걸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인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는 전국 매장 20곳에서 1인당 식용유 구매 가능 개수를 2개로 제한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트레이더스는 창고형 할인마트인 특성상 대용량 식용... 냉면값 1만원 시대…자장면도 6000원 돌파 물가상승 영향으로 냉면 가격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 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9.5% 오른 것이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도 1만167원으로 1만원을 넘겼다. 아울러 자장면 가격은 전달보다 5.1% 오르며 서울을 기준으로 6146원을 기록했다. 칼국수도 1.9% 올라 ... '돌아온 시식코너'…롯데마트 매출도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시식이 재개되면서 대형마트가 다시 북적이고 있다. 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식행사가 재개된 후 일주일(4월25일~5월1일)간 매출은 2주전 대비 7% 신장했다. 특히 시식을 진행한 카테고리의 신장률이 눈에 띈다. 냉동만두는 30%, 계절과일은 25%, 수입육은 40%, 비빔면은 70%를 기록하는 등 시식이 매출이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 대형마트 노끈·테이프 부활 놓고 업계도 의견 '분분'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사라진 노끈, 테이프가 다시 부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하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노끈과 테이프 비치' 공약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일 서울경제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