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00년생도 정치한다"…도전장 낸 '2030' “00년대생도 이제 정치할 때 됐죠.”, “젊으니까 더 지역의 민원 현장에 잘 뛰어갈 수 있습니다.”, “30대에 정치 빠르다구요? 오히려 조금 늦었죠.” 6.1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낸 2030세대 후보들이 저마다 당찬 포부를 밝히며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26일 아침 이예찬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의원(신길6, 대림1·2·3동) 후보는 대림역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 부산 남구청장 지지도, 오은택 49.3% 대 박재범 42.0% 6·1 지방선거 부산 남구청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은택 국민의힘 후보가 49.3%의 지지를 얻으며 새정부 출범 효과를 누렸다. 보수 성향으로 되돌아간 영남 효과도 더해졌다. 현 구청장인 박재범 민주당 후보(42.0%)와의 격차는 7.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26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장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막판까지 견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시장 후보들이 '투표' 독려에 나섰다. 서로의 시정과 공약에 대해서는 날 선 비판을 주고 받는 등 끝까지 견제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경합 지역으로 분류되는 성동구 유세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지지율과 득표는 다르다"라며 "작년 투표까지만 하더라도 부정선거가 걱정돼서 사전투표 안하고, 본 투표하는 날을 기다렸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