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익도의 밴드유랑)30주년 빛과 소금 “‘살아있음’ 증명” ‘오늘은 짙게 푸른 하늘/그 위에 너를 그려 보네’(‘Blue Sky’ 중) 화사한 선율의 돛이 오르면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 미디엄 템포의 팝 퓨전 사운드가 세기를 횡단한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화성과 청량한 리듬, 풍경의 물감을 푸는 회화적 가사…. “‘우리 여기 그대로 있다’는 선언적 의미가 있죠.” 그룹 빛과 소금, 두 멤버(박성식·장기호)가 6집 ‘Here we go’로 돌아... 콘진원, '뮤즈온' 10개팀 선정…음악 활동 지원 국내 뮤지션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2(이하 뮤즈온)’ 10개 팀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콘진원)은 올해의 뮤즈온 뮤지션으로 김뜻돌, 다린, 잭킹콩, 제이유나, 팔칠댄스, 9001, DINE ON(다인온), JISOKURY(지소쿠리), lavndr(라벤더), onthedal(온더달) 등 총 10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뮤즈온’은 음악... 한음저협, CISAC 이사국 재당선…"케이팝 권리 보장할 것"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이사국으로 재당선됐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에 따르면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CISAC 정기총회 이사국 선거에서 전 세계 주요 단체들의 지지를 얻어 CISAC 이사국에 재선출됐다. 세계 약 400만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CISAC은 저작권 업계의 UN 같... 챈슬러,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한국 가수 처음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출연했다. 2일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챈슬러는 최근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 시리즈 촬영을 진행했다.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은 가수들이 그래미어워즈 수상 혹은 후보곡에 대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