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7차 북핵 실험 데드라인은 '7월4일'…최종변수는 날씨·중국 오는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이 북한 7차 핵실험 강행의 데드라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간 북한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사일 발사 등으로 도발한 사례가 잦았다. 다만 최종 변수는 장마철 날씨와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중국 공산당 대회 일정이다. 북한이 7월4일을 전후로 핵실험에 나서지 않는다면 10월 이후인 가을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 (영상)김정은 결심만 남았다…북 7차 핵실험 막판 변수는 '중국'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일정을 끝으로 7차 핵실험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남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중국의 제지 가능성과 장마철로 접어드는 날씨가 북한 핵실험 진행의 막판 변수로 부상했다. 특히 올해 10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북한이 혈맹관계인 중국 시 주석의 3연임 ... 합참 "북한 방사포 추정 항적 여러 개 포착" 합동참모본부가 12일 오전 8시7분경부터 11시3분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 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도발은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이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미사일 8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이다. 김광연 기자 fu... 김정은 "강대강 정면승부 투쟁원칙"…전원회의서 핵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이라고 말했다고 11일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국무위원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재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자위권은 곧 국권 수호 문제"라며 무력과 국방연구 부문이 강행 추진해야할 전투... 당정 "북 도발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안보도 '반문재인'(종합)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엄중 경고했다. 이날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을 강행할 준비를 마쳤다는 미국 측 경계도 나왔다. 당정은 이에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도발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응징이 따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