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춤한 코스맥스, 중국 쇼핑대목으로 회복의 불 붙인다 코스맥스(192820)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가 2분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엔 쇼핑 이벤트가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2분기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감소율...  코스맥스, 급락세…1분기 어닝쇼크에 증권가 '혹평' 코스맥스(192820)가 1분기 어닝쇼크와 함께 증권가의 부정적 평가가 이어지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9.79% 하락한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3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기대... (영상)수출·물류비·원재료…화장품, 3중고에 시달린다 화장품 업계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 중국이 수입품에 대한 통관 절차를 강화한데다 높은 물류비와 원재료 가격으로 비용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들어 3개월째 화장품 수출이 감소 추세다. 지난 1월 수출액 5억6700만달러, 2월 5억8600만달러, 3월 7억1200만달러로 전달과 비교하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1년전과 비교하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