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협회, 정부 반도체인력 15만명 양성발표 '대환영' 정부가 앞으로 10년 간 반도체 인재 15만명 육성 방안을 발표하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19일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날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반도체 관련 인재를 10년간 15만명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위과정 이외에 반도체 인력양성 경로를 마련하고, 교육·연구 환경도 개선해... (영상)치솟는 환율...엇갈리는 산업계 명암 국내 산업계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달러 거래 비중이 높은 반도체와 정유 등 수출 산업군이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희비는 엇갈린다. 반도체는 환차익을 거둘 공산이 크나 정유업종은 환차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원자재는 수입, 완제품은 수출하기 때문에 환차익과 환차손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17일 금... SK실트론, 초등·중학생 3500명 웨비퍼 교육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웨이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반도체 관련 직업도 소개하고 있다. SK실트론은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 프로그램을 구미 25개 및 서울 3개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35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인터뷰)"반도체는 안보산업…국가균형발전서 제외해야" "반도체는 안보산업입니다. 여기에 국가균형발전의 논리를 가져오면 안됩니다. 다른 산업과 비교나 형평성을 논하면 안되는데 현실적 시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도체산업을 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14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정책 방향을 시장 논리에 맞춰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기현 전무... 구자은 LS 회장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숨은 기회 반드시 찾아야" 구자은 LS(006260)그룹 회장이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전세계적 흐름은 전기화와 CFE(탈탄소 전기)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고, LS에게 있어 다시 없을 큰 기회”라며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즉, 배·전·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속 소재, 부품 등의 영역에서 숨은 기회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는 구 회장이 이번달 초 경기 안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