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확진자 1만5000명'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1만5000여명을 넘은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해 PHEIC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는 지난 2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 선언 여부를 놓고 ... 원숭이두창 '국제 보건 비상사태'…정부, 내주 위기평가회의 연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포하면서 국내 확산 대응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국내·외 발생 상황 및 WHO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를 고려해 내주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열고 조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WHO는 원숭이두창 가국가 발생과 관련해 국제보건규칙(IHR) 2차 ... 국립감염병연구소, 모더나와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백신 개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감염병연구소와 모더나는 지난해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메신저라보핵산(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세부 연구협력 주제 선정 협상을 지속해왔다.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높은 감염병인 중... (영상)'하루 30만명' 전망에도 기승전 백신…"통제중심 방역, 지향할 목표 아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는 등 재유행 규모가 하루 30만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보다 강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굳혔다. 특히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등 백신과 치료제 중심의 재유행 방안을 내놓은 만큼, 백신 안전성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범위 넓힌다…연내 청소년 임상3상 돌입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성인 대상은 물론 청소년까지 접종 가능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의 접종 범위를 넓히기 위해 올해 안으로 12~17세 대상 임상3상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경기 성남시 에코허브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열린 프레스투어에서 "(스카이코비원) 대상 연령을 청소년·소아까지 확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