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처럼"…우리나라도 제약-바이오테크 조합 나올까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단기간 내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사례가 국내에서 재현되려면 기업의 덩치 키우기와 정확한 기업 가치 책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온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5~11세용)' 29만9000회분이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처음 개발한 코미나티주와 희석 ... 큐라클, 유럽 1위 안과전문기업과 기술이전 계약 큐라클(365270)은 유럽 1위 안과 전문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를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이다. 큐라클은 계약에 따라 선급금 600만달러(약 70억원)과 개발 진행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약 1억5700... 올릭스, 中 한소제약과 5300억 규모 라이선스 계약 체결 올릭스(226950)는 중국 한소제약과 siRNA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올릭스의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대사성 질환 치료물질을 발굴하고 한소제약의 R&D, 제조 및 상업화 역량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소제약은 중화권에 한해 해당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올릭스는 ... 메디톡스, 리비옴에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메디톡스(086900)는 바이오벤처 리비옴에 미생물 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 후보물질과 제반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과 함께 현금 출자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리비옴의 일정 지분을 취득하게 됐다. 미생물 연구에 특화된 차세대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리비옴은 메디톡스에서 미생물 치료제 분야를 담당했던 ... 제놀루션, 카이스트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제놀루션(225220)은 카이스트(KAIST)와 엑소좀 분리 기술을 포함한 2종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놀루션이 카이스트로부터 도입하는 엑소좀 분리 기술은 폴리페놀을 이용해 다량의 인체유래 시료로부터 엑소좀을 신속하게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필터를 이용한 소변의 전처리 방법과 여과장치 특허를 통해 소변에서도 순도 높은 엑소좀을 분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