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석 "고위험군 보호되면 코로나 엔데믹 멀지 않아"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8일 "고위험군이 철저히 보호된다면 고위험군에 있지 않은 여러분들은 충분히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로나 펜데믹을 궁극적으로 엔데믹으로 낮추거나 독감 수준으로 낮추는 시기가 그렇게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신속한 진단... '주말 효과'로 신규 확진 5만대…오늘부터 '이부실드' 투약 시작(종합) 연일 10만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효과 영향으로 5만명대로 하락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4명으로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오늘부터 혈액암 환자 등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용 항체주사제인 '이브실드' 투약을 시작한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5292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만... 국내 켄타우로스 확진자 5명 추가 '누적 14명'…인도·네팔서 유입 국내 코로나19 '켄타우로스(BA.2.75)'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인도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인도 입국 4명, 네팔 입국 1명 등 총 5명이 켄타우로스 변이에 감염됐다. 국내 켄타우로스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충남에 거주하는 30대는 지난달 26일 네팔에서 ... 인도 입국 2명 켄타우로스 추가확진…'누적 9명'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보다 강한 코로나19 '칸테우로스(BA.2.75)'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모두 지난달 인도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다. 이로써 국내 켄타우로스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들 중 1명인 A씨는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달 23일 인도에서 입국한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3차 접종을 ... (6차 대유행 본격화)BA.5·켄타우로스·원숭이 두창까지…피서철 '변이 포비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명대를 오르내리며 '6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번 대유행은 신규 변이인 'BA.5'가 우세화하고 'B.2.75(일명 켄타우로스)'까지 동시에 나타나며 빠른 확진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