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의원총회서 주호영 비대위원장 '전원 찬성' 국민의힘은 9일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 임명안을 추인했다. 의원총회에 참여한 73명 의원 모두 동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고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것에 반대 의견 한 분도 없이 100% 찬성한 상태에... 국민의힘 전국위서 '당헌개정안' 통과…비대위 전환 확정(상보)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9일 당대표와 당대표 권한대행에 이어 당대표 직무대행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에 관해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가결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대위 전환도 확정됐다. 전국위원회 의장을 맡은 서병수 의원은 이날 정오쯤 비공개로 진행됐던 전국위를 공개 진행으로 전환하고 '당헌 개정안'에 대한 ARS 개표 결과를 발표했... 조해진 "이준석 자동 해임?…법적 효력 없어"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노영희: 오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출범 최종적으로 추진하는 전국위원회가 됐는데요. 비대위원장에는 5선의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유력하다고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비대위 상황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해진: 안녕하세요 ◇노영희: 반갑습니다. 당 전국... 국민의힘, 전국위 개최…'비대위 전환' 마지막 절차 돌입 국민의힘은 9일 제3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전환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한다. 앞서 지난 5일 상임전국위에서 의결된 '당헌 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찬반투표로 최종 의결한다. 이날 전국위를 통과하면 이르면 오는 12일 비대위 체제가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국위를 열고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을 '당... 장제원, 이준석 '삼성가노' 직격에 "하하, 예예"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이준석 대표의 '삼성가노' 표현이 장 의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 "하하, 예예"라며 답을 피했다.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으며 동요치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삼성가노 표현이 장 의원을 겨낭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