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 없는 편의점에 '상비약' 떡하니 방치 손님이 드문 심야시간, 상주 직원 하나없이 안전상비약을 방치하는 편의점의 관리가 허술한 장면이 포착됐다. 대한약사회는 감독 강화를 주장하는 한편 해당 편의점 브랜드는 관리 미흡을 인정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4일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일부 편의점이 안전상비약 판매 관련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안전 관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고물가에 '가성비' 대형마트 델리 상품 인기 올해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높은 가성비의 대형마트 델리 상품이 인기다. 3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샌드위치, 샐러드, 김밥 등 간편식사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신장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이마트 내 초밥, 안주(구이, 튀김) 등 저녁·야식 메뉴 수요가 컸다면 올해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저렴하고 간단... 무더위 날린다…'일상·바캉스룩' 냉감의류 인기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는 여름을 겨냥한 패션 아이템 경쟁이 뜨겁다.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를 위한 수영복, 래쉬가드는 물론 냉감 의류나 반팔 티셔츠 등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채롭다. 31일 G마켓에 따르면 여름 패션 상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이달 들어 27일까지 남성 래쉬가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00% 뛰었다. 여성 ... 기로에 선 대형마트…"공정 경쟁 시작" vs "책임 전가"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대형마트에서는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다만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야 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 (치솟는 밥상물가②)유통가, '최저가 경쟁' 불붙었다 정부정책 흐름에 따른 물가잡기뿐 아니라 유통업계가 자체적으로도 초저가전략을 펼쳐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저마다 10원이라도 더 싼 제품을 판매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고물가가 당분간 지속될 점을 고려해 상당기간 유통 할인에 적극 나설 모양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바구니 물가가 잇따라 오르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초저가 ... 금호타이어, 이마트24 편의점서 렌탈 판매 금호타이어(073240)는 렌탈 플랫폼 기업 비에스온과 운영하는 타이어 방문장착 서비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를 이마트(139480)24 편의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마트24 편의점을 방문해 연락처만 남기면 해피콜을 통해 렌탈 계약을 체결하고 장착 대리점을 안내받는다. 금호타이어는 렌탈 플랫폼 기업 비에스온과 운영하는 타이어 방문장착 서비스 '... 이마트, 초복먹거리 2주간 최저가 공급…최대 40%↓ 이마트가 수요가 늘어 가격 상승 유인이 커진 시즌 대표 상품 가격을 내려 2주간 최저가로 공급한다. 생닭, 활전복 등 초복(16일)과 중복(26일)용 먹거리를 포함해 40% 할인판매키로 했다. 14일 이마트(139480)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시즌별 핵심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주간 최저가’ 상품들을 주로 계절 수요가 큰 신선식품으로 정했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