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법 연내 처리" 21대 국회 하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은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 관련 법안을 반드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 의원은 KBS 수신료 인상을 통한 현실화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와 함께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더라도 국회 과방위원장직을 내려놓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8일 오전 MBC라디오 ‘... 지방선거 실종된 이재명 마케팅, 전당대회서 부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재명 마케팅’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활했다. 특히 당대표 후보들에 비해 관심도가 낮은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서는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의 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선거운동이 된다는 반응이다. 최근에는 최고위원 후보가 아닌 김병기 의원도 이 의원 일정에 자주 등장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 조수진, 배현진 이어 최고위원직 사퇴…"윤핵관, 2선으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배현진 전 최고위원에 이어 두 번째 지도부 사퇴다. 조 최고위원은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물러난다”며 “국정에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의 지도체제 전환은 이견없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지만 제 역량이 부족했다”고 했다. 그는 “총... 이재명 "저학력·저소득층, 국민의힘 지지 많아…언론 때문" 8·28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한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다수의 저학력·저소득층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을 편 가르고, 그 책임을 언론에 지운다는 인상을 심어줄 여지가 있는 탓이다. 이 의원은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하는 차량에서 최고위원 후보인 박찬대 의원과 함께 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고학력, 고소득자, ... 민주당 최고위 후보들, 정견발표서 '친명' 대 '친문'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이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구도로 나뉘어 중앙위 표심을 자극했다. 친명계는 정견연설 도중 ‘이재명’을 언급하는 방식으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에 편승했고, 친문계는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거론하며 반명 전선을 분명히 했다.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