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확대명에 '이재명 마케팅' 절정…"부끄럽고 참담하다" 한탄도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28 전당대회 지역순회 경선에서 연이은 압승으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을 넘어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굳히기에 들어가면서 이른바 친명계(친이재명) 최고위원 후보들과 시도당위원장 후보들의 ‘이재명 마케팅’ 또한 절정에 달했다. 비명계(비이재명) 최고위원 후보들은 "최고위원으로서 당대표를 견제하는 독자적 목소리를 내야 ... 민주당, ‘대통령실 사적채용 등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민주당이 17일 윤석열정부의 대통령실 이전 및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진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된 무수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그 많은 혼선과 비용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을 과연 용산으로 꼭 이전해야만 했던 경위... 민주당, '기소시 당직 정지' 당헌 80조 유지…"합리적 절충안"(2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직 정지 기준을 ‘기소 시’로 규정한 당헌 80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17일 오후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헌 80조 1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80조 1항은 ‘사무총장은 뇌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각... 민주당, '기소시 당직 정지' 당헌 80조 유지하기로(1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당직 정지 기준을 '기소 시 정지'키로 한 당헌 80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강훈식 사퇴로 득표율 조정…이재명 78.65%, 박용진 21.35%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강훈식 전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의 득표율이 조정됐다. 이번 조정으로 이 후보의 득표율이 한층 높아지면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강 전 후보의 득표를 무효 처리한 결과 이 후보와 박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상승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