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바세' 신인규 "가처분, 인용 자신…윤핵관, 정계 은퇴해야" "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는데 100분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손에 땀이 너무 나서 들고 있던 펜이 다 미끄러졌을 정도였다니까요.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참석해 부당함을 변론한 것의 의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가처분신청이 인용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는 19일 <... 신평 "이준석-윤석열 말 못할 갈등 있어, 윤도 '이준석은 안되겠다' 판단"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꼽히는 신평 변호사는 19일 윤 대통령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간에 '갈등이 더 있다'면서도 "상세한 과정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상식적인 수준보다 좀 더 넘어서는 내밀한 사정이 있었냐'고 질문하자 "좀 그런 게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신 변호사는 자신... 장예찬 비판성명에 이준석 "널 응원할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자신을 저격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에게 "널 응원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장 이사장의 페이스북 댓글에 "그래, 예찬아. 그렇게 해서 니가 더 잘 살 수 있다면 나는 널 응원할게"라고 적었다. 이에 장 이사장은 "형님, 저도 그렇고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홍준표 (대구)시장님도 형님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이야기를 했다... 경기의회 국힘, '대표의원 불신임 가결 효력' 두고 당내 갈등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초선·재선의원을 필두로 의원 40명은 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이 곽미숙 대표에게 있다며 '곽미숙 대표의원 불신임' 안건을 제출해 가결됐지만 대표단이 효력 문제를 들고나와 이를 무시하고 있다. 18일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정상화 추진단'은 오전 10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곽미숙 대표에 대한 불신임안건'을 올리고 42명 중 2명이 ... (영상)'장관' 이상민에 맞선 '경찰' 류삼영 "정치적 중립 훼손 세력이 쿠데타 일당"(종합)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 조치된 류삼영 총경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쿠데타 발언을 두고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쪽이 오히려 쿠데타 일당'이라고 일갈했다. 류 총경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이형석 민주당 의원이 '이 장관의 쿠데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