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바티칸 '평화달리기'①)가슴 벅찬 첫걸음 마라토너 강명구씨의 '400일 평화달리기'가 지난 22일 시작됐다. 강씨의 극한도전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열망을 교황청에 알리기 위함이다. 바람을 가르는 강씨의 건각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겨레의 소원도 함께 달리고 있다. 강명구평화달리기 추진위원회와 <뉴스토마토>가 공동주최하고 (재)우리아이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도전은 '한라에서 백두', '유라시아 비... ‘로마까지 평화 달리기’, 제주서 첫 발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가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를 외치며 로마까지 400일간 1만1000km를 달리는 평화 달리기가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강명구평화달리기추진위원회는 22일 4·3 평화공원 참배로 첫 평화 달리기를 시작해 제주도 관덕정에서 제주출정식을 갖고 한 달간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국내일정을 시작했다. 강 씨는 출정식에 앞서 지난 21일엔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제주에서 로마까지 11,000km 달린다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씨가 오는 21일부터 '제주에서 로마까지 11,000km' 400일 평화달리기를 진행한다. 강 씨는 이번 '평화달리기'를 통해 교황에게 2023년 성탄미사를 한반도 판문점에서 열어주길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강 씨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400일 간의 평화달리기가 70년간 전쟁상태를 끝내고 평... (인터뷰)‘평화 마라토너’ 강명구 "로마 가서 교황께 판문점 미사 제안" “교황이 판문점에 와서 성탄절 미사를 드리면 남북통일이 한걸음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그냥 가면 안 만나줄테니 로마까지 달려가서 얘기해보려고요.” 강명구(66) ‘평화 마라토너’는 지난 17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비단길 아시럽 평화의 길’ 출판기념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2일 제주에서 출발해 로마까지 1만1000km를 달리는 400일간... (북한 수해 어린이 돕기 캠페인)③“이웃이 배고플 때 모른 척 말아야” 진영종 우리아이재단 이사장이 수해로 최악의 식량난에 처한 북한 어린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진 이사장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통상 북한이 수해나 내부에 무슨 일이 있어도 스스로 알려주지 않는 한 알기 어려운데 이번 수해 땐 북한 방송에서도 수시로 전할 정도면 실제론 우리가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심각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