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젤렌스키 "러시아는 테러리스트, 화해 불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두고 '테러리스트'라 규정하며 이들과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리 국민과 우리 영토에서 한 일을 보면, 우리가 테러국가를 상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규정하며 "강간과 고문, 살인이 자행됐고,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젤렌스키, 반격 본격화 "우크라 동남부 지역 마을 3곳 탈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 마을 3곳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화상연설을 통해 남부 지역 두 곳, 동부 지역 한 곳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 사령관과 정보 책임자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고만 밝혔고,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젤렌스키 국회 화상연설…국회의원 좌석 '텅텅'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화상으로 진행된 15분간의 국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에 러시아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 지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연설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했지만 전체 의원 300명 중 약 60명만 참석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인천 스쿨존 사망' 화물차 기사 석방…"유족이 처벌 원하지 않아" 인천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으로 우회전 하다가 10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화물차 운전기사 A(65)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