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호남·TK 찍고 PK로…장외 여론전 이어간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지난 두 달 간 전라도 지역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앞으로는 부산경남(PK) 지역에서 많은 당원들을 만나겠다"며 장외 여론전의 활동 범위를 넓힐 것을 시사했다. 전날 서울남부지범에서 진행된 가처분 심문에서 '인용'을 자신했던 이 대표는 앞으로도 당심을 노린 장외정치 행보를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영상)오세훈 "TBS 방송 대부분 정치 편향적…변화 불가피"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의 방송이 대부분 정치 편향성적이라며 개편 의지를 강경하게 내비쳤다. 오 시장은 15일 서울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예로 들며 TBS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입장을 묻자 "TBS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서는 이미 시민들 사이에서 공감대가 형성이 돼 ... 이용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주호영 추대론 정면반박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자신이 '외연 확장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호남이 지역구이며, 실용적이고 중도보수적인 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과감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은 일부 친윤(친윤석... 이준석, 28일 윤리위 주목 "제명 시나리오 가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이 자신에 대한 '제명' 시나리오를 꺼낼 수 있다며, 오는 28일 예정된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주목했다. 그는 "이번에도 참 대단한 무리수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한껏 비꼬았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 최근 몇 달을 보면 상상 속의 일들이 일어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남... 검찰, 김명수 '사표 반려' 녹취공개 임성근 참고인 조사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소추 추진을 이유로 임성근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김명수 대법원장 사건 관련 검찰이 임 전 부장판사를 불러 조사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박혁수)는 지난달 7일 임 전 부장판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2020년 당시 사직서를 제출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