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절반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선호" 국민 절반이 윤석열정부가 아닌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41.3%에 그쳤다. 민심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도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선호도가 52.7%로, 절반을 넘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아버지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아버지가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며 슬퍼했다. 문다혜씨는 20일 오후 트위터에 "평산 식구들이 참 많이 늙었다"며 "마루는 걷다 다리가 미끄러진다"면서 문 전 대통령이 16살이 된 반려견 마루(풍산개)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신이 기르다 결혼하면서 2007년 문 전 대통령에게 맡긴 반려묘 찡찡이에 대해 "18살이나 된 찡찡... (영상)9·19 평양선언 4주년…MB시대 회귀에 문재인 일침 4년 전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한반도를 핵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며 9·19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했지만, 현실은 과거 이명박정부(MB) 시대로의 회귀라는 평가다. 윤석열정부는 경제 지원을 고리로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이명박정부의 '비핵·개방 3000'과 유사한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를 단칼에 거부, 오히려 ... 문 전 대통령 "정부 바뀌어도 9.19 군사합의 이행돼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를 포함한 남북합의에 대해 "정부가 바뀌어도 마땅히 존중하고, 이행해야 할 약속"이라고 주장했다. '9·19 군사합의 4주년 기념 토론회'(국회 한반도 평화포럼 주최) 하루 전인 지난 18일 문 전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선언, 10·4 선언,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등은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지사지... 문재인 전 대통령, 8번째 책 추천 "네팔을 알고 싶다면" '문프셀러'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8번째 책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 등에 "히말라야의 네팔이 아니라 네팔 사람들의 네팔을 알고 싶다면 읽을 만한 좋은 책"이라며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추천했다. 해당 책의 저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네팔 대표로 이름을 알린 수잔 샤키아다. 우리가 알고 있던 관광지로서의 네팔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