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 소각장' 반대 주민들, 서울시 설명회 거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서울시와 마포구 주민들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마포 주민들 설득에 나섰지만 내달 시가 열기로 한 주민설명회 일정이 돌연 연기되면서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인 26일 처음으로 상암동 등 마포구 주민들과 직접 만났다. 만... (기자의눈)'친일 논란' 서울시, 숨는다고 답 나오나 요즘 서울시에 대한 '친일 비판'이 거세다. 지난달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서는 버스정류장에는 조선총독부와 일장기를 연상하는 그림이 설치돼 논란이 일었다. 서울시는 "아픈 역사를 넘어 변화과 극복을 담은 광화문광장 역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작품의 뜻을 설명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곧바로 그림을 철거했다. 실제로 본 그림은 서울시의 해명이 궁색했다... '또 친일 논란' 서울시, 일왕-순사 옷 대여 논란에 서경덕 "국민 정서 헤아려야" 서울시가 개최한 한 행사에서 일왕과 일본 순사 복장을 대여할 수 있게 해 논란이 불거지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아무리 시대상을 체험해 본다는 취지이지만, 일왕과 일본 순사 복장을 대여하는 건 아주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동에 있는 덕... 서울시, ‘정동야행’서 일제 순사 옷 입어보기 행사 논란 서울시가 주최한 ‘2022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왕과 일본군 군사경찰 의상 등을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행사 대행업체의 독단적 행위였다고 해명했지만 관리책임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25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정동야행’ 행사 중 하나인 ‘정동환복소’에 전시된 의상 사진이 공유됐다. 23... (영상)시민단체 "지하철역사 '2인1조 순찰' 현실화하라"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2인 1조 순찰 근무를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너머서울)'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는 23일, 서울 지하철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간 순찰을 돌던 피해자가 계획적으로 피살당한 이 사건은 취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