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원구성 합의 실패…22일 오전 다시 논의키로 여야가 애초 원구성 협상 시한이었던 21일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쟁점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으나 입장 차만 확인하고 헤어졌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견이 ... 경기 '협치 삐걱'…민선 8기, 시작부터 갈등 고조 '협치의정'을 강조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바람과는 무관하게 민선 8기 시작부터 도내 여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정무부지사 명칭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고, 일부 지방의회마저 원구성을 두고 합의가 되지 않아 잡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6일 경기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도는 평화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 여야 지도부, 오늘 오전 추경 담판…오후 7시30분 본회의 여야는 29일 오전 윤석열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회동을 갖고 합의 도출을 시도한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다.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다. 박 의장의 임기... '607조' 슈퍼 예산안 국회 통과…소상공인 손실보상에 68조 투입(종합) 총 607조663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604조4365억에서 5조5520억원을 감액하고 8조7788억원을 증액해 전체적으로 3조2268억원이 순증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여야는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23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53명, 기권 2명으로 총 607조6633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수정... 김기현, 대장동 특검 '여야 원내대표 원포인트 회담' 제안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장동 게이트에 관한 특검 도입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그 논의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 원포인트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절대다수 국민의 요청인 특검 도입 논의를 위한 원포인트 회담에 응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 관련한 진술과 정황 증거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