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당, 국정감사 복귀…시정연설은 ‘거부’(종합) 민주당은 24일 오전 국정감사에 불참했다가 오후 들어 복귀했다. 검찰이 이날 오전 기습적으로 민주당사 압수수색을 재시도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 오전 국감은 파행을 맞았다. 하지만 SPC 공장의 계속된 산업재해와 레고랜드 사태, 카카오 먹통 사태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제1당이 국감을 파행시킬 경우 ‘민생은 뒷전’이라는 역풍을 맞을 ... 8시간 특별연장근제 일몰에 이영 장관 "2년 연장해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 말 일몰되는 30인 미만 사업장 대상 '8시간 특별연장근로제'가 최소 2년 연장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국민의... 민주당 "배후는 대통령…협치는 끝났다" 전면전 선포(종합) 민주당은 24일 검찰의 중앙당사 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에 대해 "협치는 끝났다"며 "이 모든 것을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진두지휘한다고 확신한다"고 윤석열정부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으로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정국은 얼어붙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검찰의 갑작스러운 당사 압수수색 재시도에 국정감사 참여를 뒤로 미루고 오... 박성하 SK㈜ C&C 대표 "사고원인 규명 전이라도 피해보상 적극 협의" 박성하 SK㈜ C&C 대표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대국민 서비스 카카오(035720)의 대부분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과 관련, 피해보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번 사고에 대해 임직원 일동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국민들께 불편끼쳐 드린 ...  대북사업 중단에도 관용차는 늘어…태영호 "혈세로 운용" 최근 북한과의 엄중한 대립상황이 이어지며 대북사업이 표류되는 가운데 관련 관용차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남북 평화 무드가 깨진 이후, 남북회담 등 관련 업무가 극히 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출퇴근용으로 관용차가 이용되는 등 업무와 무관하게 썼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