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태의 경제편편)우발사건인가 필연인가 한국에서는 각종 산업재해가 하루가 멀다고 일어난다. 그때마다 수많은 인명이 죄없이 희생당하거나 재산상의 손실을 당한다. 이렇게 잦은 산업재해 가운데서도 지난 15일 일어난 경기도 수원 SPC 계열사의 사고는 특히 더 가슴 아프다. 20대 여성이 공장을 다니면서 어머니와 남동생의 생활을 책임져왔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 노고에 보상을 제대로 받기는커녕 기... (영상)민주당, 결국 시정연설 불참…여야 파국으로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빼들었다. 전날 대통령실 앞에서 "협치는 끝났다"고 윤석열정부와 전면전을 선포한 데 이어 기나긴 투쟁을 선택했다. 민주당 의원 169명 전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진행한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지난 막말 논란에 대한 사과를 거부한 윤 ... 안민석 "야당 괴멸 '기획자' 있을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되면서 이른바 '갈치정치'가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촛불집회에도 직접 참석 하셨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민주당 상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민석: 네 오랜만입니다. 갈치 정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먼저 좀 (말씀 드리... 정성호 "대장동 특검, 쉽지 않아…아무 것도 안 될 수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5년지기인 정성호 의원은 당이 추진 중인 대장동 특별검사 도입이 사실상 어렵다고 관측했다. 정 의원은 25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추진 중인 특검법에 대해 “쉽지 않다”며 “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관인데 법사위에 상정하려면 위원장이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위원장이 여당이 아니냐. 어렵다... 민주당 "윤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중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의원 전원은 오늘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까지 규탄 시위를 한 뒤 국회에 도착·입장하면 침묵 시위로 대응하겠다"며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사전 차담회 역시 이재명 대표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