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욱·김홍희 건너 뛰고 '윗선 수사' 본격화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윗선으로 꼽히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이틀 연속 소환했다. 이를 기점으로 검찰 수사가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최고 윗선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27일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 구속적부심이 인용된 이후 사건과 관련해 보강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초 검찰은 구속기한 만료일을 고려해 ... 현직 공수처 검사, 아내 상해혐의로 약식기소 아내를 때려 상해를 입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검사가 약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은미)는 지난 24일 공수처 상해 혐의로 A검사를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검사는 2019년 필리핀 부부 여행에서 술에 취해 아내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다. A검사는 당시 국내 대형로펌 변호사였으며, 지난해 4월 공수처 검... (영상)검찰, '서해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이틀째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이틀째 소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이날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에도 서 전 실장을 소환해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전후 어떤 지시를 내렸는... 공수처, 출범 2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 개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2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수처(처장 김진욱)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과 한국형사법학회(회장 이진국)·한국형사정책학회(회장 문성도)·한국비교형사법학회(회장 이경렬) 3개 학회와 오는 2일 오후 1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첫 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친화적 수사기구... 공수처, 부산지역구 국회의원 14명 사건 배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 14명 사건을 수사2부(부장 김수정)에 배당했다. 앞서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등 시민단체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장제원, 박수영, 서병수, 황보승희, 안병길, 이헌승, 김희곤, 김도읍, 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