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례 개발 특혜' 의혹 남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관련 혐의로 추가기소된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7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씨, 정 회계사의 부패방지법 위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위례자산관리 대주주로 사업에 참여한 정재창씨,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 대표였던 ... 남욱 "이재명 '씨알도 안먹혀' 발언, 공식적으로 그렇다는 뜻"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피고인 남욱 씨가 지난해 미국에서 귀국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씨알도 안 먹힌다'고 표현하면서 로비 의혹을 부인했던 것은 아랫사람이 알아서 다 했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남씨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 [토마토레터 제62호] 중국인의 ‘백지시위'가 시진핑을 바꿀 수 있을까? 제 62호 2022. 12. 2.(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중국인의 ‘백지시위'가 시진핑을 바꿀 수 있을까? 2. 무역수지 2개월 연속 적자…경기침체 국면도 본격화 3.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4명 구속영장 신청 ... 곽상도 "검찰이 표적수사해…징역 15년 구형, 황당"(종합2)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의 표적수사"라고 비판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곽상도 피고인에게 징역 15년과 뇌물수수액의 2배인 벌금 50억여원을 선고하고, 뇌물 25억여원 추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