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더 미룰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지만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최정우 “지주사 체제, 친환경 성장 견인 토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위기와 기회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창업 이후 반세기 동안 이룩해 온 철강 성공의 역사를 넘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  장동현 SK㈜ 부회장 "4대 핵심 사업서 성장 기회 선점" 장동현 SK(034730)㈜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에 "생존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적시에 선점하라"고 주문했다. SK㈜는 장 부회장이 지난 1일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구성원에게 전한 새해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 방향으로 생존 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선점을 제시했다고 2일 ...  김승연 “대우조선, 국가발전 이끄는 메이저 사업으로 키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방산과 에너지, 항공우주 등 주력 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인수를 앞둔 대우조선해양(042660)을 국가 발전을 이끄는 주요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긴축과 경기 침체로 인해 대외 여건은 한층 더 어려워졌다”며 “위기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