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교육감 '러닝메이트 제도' 입법 추진도 교육부가 2025년부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 올해 상반기 안에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 존치 여부 내용을 포함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 시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선거에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 노력에도 나선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1차 국... 올해부터 모든 학생 '기초학력 진단'…'공립 온라인학교'도 신설 올해부터 국가 차원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되면서 모든 학교가 새 학년 시작 후 2개월 이내에 기초학력 부족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고교학점제가 2025년 전면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 '공립 온라인학교'도 신설된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가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진다는 '기초학력보장법'에 근거해 마련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 '유보 통합' 왜 서두르나 교육부가 전교조 등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보 통합(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정책)을 서두르는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속전속결'로 처리해 반발할 틈도 주지 않는 동시에 힘에서 밀리지 않겠다 의도가 엿보인다는 분석이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추진단 등 조직을 우선적으로 설치한 뒤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일... (영상)교육부 유보 통합 추진에...'팽팽한 대립' 교육부가 유보 통합(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에서 반기는 목소리와 비판하는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있던 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성급한 유보 통합 추진보다 유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등의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이주호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교육 개혁 완성”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 책임 교육 실현 등과 같은 교육 개혁을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세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교육 개혁은 필수 과제다. 2023년을 교육 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자유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