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번째 도전 제주 '제2공항' 첫 삽 뜨나 국토교통부가 환경부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재협의를 요청하면서 8년째 공회전을 거듭하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핵심 공약인 만큼, 사업 추진에도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5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토부는 환경부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 해 넘긴 제주 '제2공항' 재시동…"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재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짓기로 한 '제주 제2공항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된다. 앞서 환경부가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국토교통부가 보완해 제출했기 때문이다. 국토부 측은 관련 용역·현지 조사 등을 추가 진행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상세히 보완했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부처간 협의가 완료될 경우 관련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한 내용을 공개할 ... (인사)관세청 ◇ 과장급 전보△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최현정 △관세청 디지털혁신기획팀장 이효진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나종태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김종덕 △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최재관 △동해세관장 김익헌 (부동산 빗장 해제①)부동산 규제 시계 5년 전으로…전방위 해제 돌입 정부가 대출, 세제, 규제지역 등 부동산 전반에 걸친 규제 빗장을 대폭 해제한다. 대부분 문재인 정부 당시 지정됐던 규제들이 현 주택 시장의 급격한 침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규제 시계를 5년 전으로 되돌리겠다는 취지다. 현재 부동산 시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급락 일변도의 흐름을 보이고 거래 활력도 매우 떨어진 상황이라는 점에서, 규제를 풀기에 적기라는 평... '지역균형발전' 본격 시동…"지역맞춤형 전략 펼친다" 정부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출범시키는 등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권역별 지자체가 원팀을 구성하는 등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포럼에는 민간 전문가 11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국토·도시, 교통·물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