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출마·불출마 아직 고심 중…윤석열정부 성공, 무엇보다 중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 신년 인사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혔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 [토마토레터 제90호] 빌라왕 사기꾼들이 설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다 제 90호 2023. 1. 11 (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빌라왕 사기꾼들이 설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다 2. 이재명 검찰 조사받고 귀가…장남 불법성매매 의혹 재수사 3. “오존층이 살아나고 있다” ... '나경원 변수'에 뒤로 밀린 유승민 TK행…더 옅어진 당대표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또 다른 당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0일 대구·경북(TK)을 찾았습니다. 당심에서 절대 열세인 유 전 의원은 나 전 의원의 출마 여부에 따라 당권에 한 발 더 멀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됐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1박2일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유... (영상)"TBS 사장 선출 과정, 투명하게 생중계 하라" TBS 양대노조가 차기 사장 선출 방식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TBS가 재단 설립 때 만들고 지켜왔던 시민평가단의 평가 과정이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TBS 정상화를 위한 양대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3일 열리는 6명 후보에 대한 시민평가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TBS... ‘김어준·출연금 삭감’ 양 날개 꺾인 TBS, ‘순한 양’ 될까 TBS가 방송인 김어준 씨가 떠나고 서울시 지원마저 삭감된 채 시련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TBS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며 TBS는 2024년부터 전체 예산 500억원의 약 70%를 차지하는 서울시 출연금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올해 출연금도 지난해보다 88억원 삭감한 232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오세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