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건희 수사하라"…김성태 귀국에 총선 위기감까지 '전운 감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연이은 검찰발 수사로 인해 민주당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당 차원에서 내놓은 민생 메시지는 묻혀버렸고, 이대로 가다가는 내년 총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나옵니다. 최근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연이어 그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3부(부장...  검찰 칼끝 다가오자 이재명, 소속 의원 169명 전원에 전화 '검찰 칼끝이 턱밑까지 다가오자 믿을 건 민주당뿐…'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 소속 의원 169명 전원에게 전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성남FC에 이어 위례·대장동 의혹으로 이 대표를 연일 압박하자, '통화 정치'를 통해 내부 원심력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새해 인사, ... '이재명 모른다' 부인에도 변호사비 대납 의혹 여전 해외 도피 중 태국에서 체포돼 17일 오전 귀국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입국 전 태국에서도 입국 후 인천에서도 '모른다'로 일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김성태 전 회장의 관계를 확신하며 쌍방울 자금이 변호사비 대납 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김성... 박홍근 "검찰, 총장 출신 윤 대통령 위한 권력의 사냥개 자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소환을 통보한 데 대해 "설 밥상에 윤석열정권의 치부와 실정이 올라올까 봐 전전긍긍하며 야당 대표 망신주기를 넘어 악마화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정권의 정치검찰이 현직 야당 대표를 6일 만... [토마토레터 제94호] 사상 최대 언론인 개입 비리(2편) 김만배의 문어발 인맥 해부 제 94호 2023. 1. 17 (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사상 최대 언론인 개입 비리(2편) 김만배의 문어발 인맥 해부 2. 이재명, 27일이냐? 30일이냐? 불출석이냐 3. 미세먼지 이야기가 안들리더니…작년 초미세먼지 '나쁨' 17일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