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스 아니고 오피스"…현대차, 수출겨냥 '유니버스' 출시 현대차(005380)가 고속버스를 움직이는 사무실로 재탄생시키는 등 상용차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 상용차를 앞세워 부진한 일본과 중국 등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19일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출시했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이다. ... 탄소중립 실현 핵심 '상용차'…수소엔진 '핵심'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차인 상용차가 수소엔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탄소 중립 규제 시행을 앞두고 상용차 브랜드들의 친환경 엔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8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005380)의 수소전기트럭 엔시언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위스와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잇따라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는 시범사업을 통... 현대차, 중 국제금융투자사와 상용차 사업 활성화 MOU 현대차(005380)는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의 자회사 CCM(CICC Capital Management department)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의 중국 지주사인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이혁준 전무, CCM 쉬중차오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현대차-구미대학교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MOU 현대차(005380)가 지난 24일(수) 구미대학교와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구미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9개 대학에 더해 국내 총 10개 대학에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 지난 24일(수)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더 쎈' 덕 봤다"…타타대우, 작년 판매량 87.8% 증가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총 74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87.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 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2020년 말 출시된 준중형 트럭 '더 쎈'의 신차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쎈' 라인업.(사진타타대우) 차급별로는 대형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