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이은 디도스 공격에 LGU+ 위기관리 TF 가동 LG유플러스가 디도스(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위기관리TF를 가동하는 한편 정부도 보안 전문가들이 포함된 특별조사점검단을 꾸리며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5일 LG유플러스(032640)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부문장, CTO,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위기대응 상황실을 구성했습니다. 본사인 용산사옥... LGU+, 디도스 공격으로 인터넷 접속장애…"엿새만에 또" LG유플러스(032640)의 인터넷이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으로 4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두차례 접속 오류가 발생한 이후 엿새만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일부지역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망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LG유플러스 홈페이지) LG유플러스는 "디도스 공격 추정으로 인한 일시적인 네트워크 장애가 ... LGU+ 개인정보 유출 고객 '29만명'으로 증가…"해지고객까지 포함" LG유플러스(032640)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29만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회사측이 발표한 18만명보다 11만명이나 더 많은 규모입니다. LG유플러스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LG유플러스를 이용한 이들 11만여명의 정보 유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불법 판매자로부터 약 29만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입수했고, 이 중 약 18만... 영업익 1조 넘은 LGU+…성과급 반토막에 직원들 불만 고조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에 높은 성과급을 기대했던 직원들은 반토막된 수치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증권사 리포트 등을 통해서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습니다. 내부 직원들은 사업실적 집계가 완료된 시점부터 알음알음 실적이 잘 나왔다... "루틴서비스 상반기 나온다"…LGU+ 플랫폼 경영 가속화 LG유플러스(032640)가 상반기 루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루틴서비스는 지난해 9월 황현식 대표가 4대 플랫폼 중심 신사업 전략 발표시, 통신 라이프플랫폼에 담겨있던 내용입니다. 일상과 연계된 플랫폼 서비스 확장으로 올해도 경영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키우고…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 3일 LG유플러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