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퇴로 닫힌 2월 임시국회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대치하는 지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특검)’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탄’을 각각 내세우며 서로를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정국을 한 데 삼킬 ‘블랙홀’ 변수는 즐비하지만, 이를 타개할 정치력이 보이지 않는 점은 국회에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실 공천명단 하달시…이준석 "김기현 '자동문', 안철수 '회전문' 천하람 '도어락'"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한 당대표 후보 4명이 내년 총선에서 대통령실로부터 공천 명단에 대한 강한 압력을 받게 된다면 대응하는 자세를 문에 비유해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비유에 따르면, 김기현 의원은 '자동문', 안철수 의원은 '회전문', 천하람 변호사는 '도어락'이었는데요. 이 전 대표가 김 의원이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점을 ... 컷오프 통과한 안철수 “외연확장 총선승리 적임자” 지지 호소 국민의힘 3·8전당대회 당대표 본선에 진출한 안철수 의원은 10일 ‘총선 승리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최종 경선에 참여시켜 주신 당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서 안철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누가 국민의힘에서 오래 있었는가? 누가 당협위원장을 더 ... (전문) 강신업 "이진복이 바로 '용산 간신'…경선 개입 직권남용"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신업 변호사 ◇노영희: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회장을 역임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기대가 모아졌으나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출마를 하고 곧바로 자격심사에서 탈락하신 분이 있습니다. ‘당을 망치는 간신 역적들이 나를 컷오프 시켰다. 다시 망조의 길로 들어섰다. 탈당하겠다.’ 이렇게 강한 말까지 내뱉었으나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절반 이상 "윤 대통령 여 전당대회 노골적 개입"…여 당심은 '김기현'(종합)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53.7%상당 수준 개입하고 있다 16.7%중립을 지키고 있다 19.2%상당 수준 개입하지 않고 있다 3.4%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다 3.4% [전체 응답자 대상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안철수 33.9%김기현 21.1%천하람 15.9%황교안 4.4%윤상현 2.2%조경태 1.9%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김기현 44.9%안철수 32.6%황교안 6.9%천하람 5.1%윤상현 2.1%조경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