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F발 쓰나미 앞두고 방파제 쌓는 증권사 올해 초 예상됐던 중소형 증권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의 출범으로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다만 최근 대우건설(047040)이 시공권을 포기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 이슈가 여전해 증권업계 ‘뇌관’이 되고 있죠. 부실채권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증권업계가 충당금 적립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습... [IB토마토](건설사 해외사업 희와 비)①대우건설, 중흥그룹과 시너지 속도 대우건설(047040)은 올해 중흥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해외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주택사업의 리스크가 확대된 상황에서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대우건설의 행보가 가장 눈에 띈다.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해외사업 영역 확장이 기대된다. 대우건설 사옥. (사진대우건설) 8일 해외건설협회 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 대우건설, 지난달 토목사업 수주액 1조원 돌파 대우건설(047040)이 지난달 토목사업 부문에서만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대외환경 속에서 비주택부문 수주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의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