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고소·고발' 정권과 3권분립 경찰이 ‘더탐사’ 강진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구속 여부를 판단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것을 보니, 신청한 영장을 검찰이 '찬밥에 물 말아먹듯' 신속하게 청구해 준 모양입니다. 앞서 경찰은 강진구 대표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한 취재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을 찾아... '범죄수익 은닉' 김만배 86일 만에 재구속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수익 340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11월24일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지 86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범죄 태양과 특성, 피의자와 관련자들의 관계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 국민 56.2%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 찬성"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의 미성년자 교육시설 인근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한 가운데 응답자의 56.2%가 이에 찬성했습니다. 15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709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6.2%가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 김의겸 “김건희 주가조작, 결혼 전 일…대통령실 고발 '직권남용' 가능성” 김건희 여사의 ‘우리기술’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해 대통령실로부터 고발당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가 결혼하기 전인 2011년에 일어났던 김건희 여사의 개인적인 법률문제를 국민 세금으로 대통령실이 나서서 고발하는 것은 ‘직권남용’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7일 <뉴스토마토> 유튜브 프로그램인 ‘노영희... '인사특혜·뇌물 의혹' 코이카 전 임원 구속 임직원들로부터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인사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전 상임이사가 구속됐습니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김현준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코이카 전 상임이사인 송모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감사원, 수뢰 등 3개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송씨에 대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