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한미 확장억제연습 반발 북한이 지난 23일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훈련에는 인민군 동부지구 전략순항미사일부대 해당 화력구분대가 동원됐습니다. 기타 구분대들은 실사격 없이 갱도 진지들에서 화력복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통신은 발사된 4기의 전략순항미사일에 대해 "동해에 설정된... 한미, 북한 핵 사용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실시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DSC TTX)을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예정된 연합훈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북한은 기존보다 수위가 높은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한국은 오늘 제8차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을 실... 북한이 ICBM 대기권재진입 기술까지 확보했다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과 관련, 대기권 재진입 기술 확보 여부가 한반도 안보에 핵심 키로 부상했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의 ICBM이 사거리 측면에서는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여러 차례 실증한 바 있고, 이제 재진입 능력이 마지막 ‘레드라인’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한반도 안보 위기 국면이 최고조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은... ICBM 발사는 예선…내달 한미 연합훈련이 '분수령' 북한의 무력도발이 이어진 가운데 내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은 22일 동해 공해상에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세종대왕함)·미국(배리함)·일본(아타고함) 등 3국의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해 탄도미사일 표적 정보를 공유,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는 북한이 지난 18일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 1년…우리가 두려운 건 오는 24일이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 지 1년이 됩니다. 남의 나라 전쟁 얘기에 왜 ‘우리’가 두려워야 하는지, 의구심을 표현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한반도 안보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서 그렇습니다. 북한이 지난 18일 미국을 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쐈고, 이틀 뒤인 지난 20일에는 한국을 겨냥해 초대형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하도 미사일을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