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3상 코호트 환자모집 마감 카나리아바이오(016790)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 글로벌3상에서 선행항암요법 코호트(Cohort) 환자모집을 마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오레고보맙 글로벌 3상은 앤젤레스 세코드(Angeles Secord) 미국 듀크 대학 암 연구소 박사를 책임자로 16개국 161개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보조항암요법과 선행항암요법 두 개의... 바이젠셀, 미국암학회서 'CAR-T 항종양 효능평가' 발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이 신규 CD30-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도메인을 이용한 항원표적 CAR-T의 항종양 효능평가 동물실험 데이터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공식 발표주제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ACR은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 127개국의 제약바이오 전문가 5만여명을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학회입니다. 이번 AACR은 미국 플로... 고형암 신약 잡는다…항종양 관련 바이오 의약품 IND 봇물 고형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 의약품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깜깜이 공시를 막기 위해 IND 공시 시에는 1차 지표를 기재해야 하고, 임상시험계획의 중요한 내용을 변경 신청하거나 중도 포기, 취소, 장기간 중지 등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경우에도 이를 공시해야 하는 등 요건이 대폭 까다로워졌는데요. 특히 강화된 공시 요건... 반복되는 애널리스트 선행매매…리서치센터 신뢰도 '훼손'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조사를 받으면서 증권가의 도덕적해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면서 미흡한 내부 통제를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사후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한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