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현동 비리' 김인섭 측근 영장심사 출석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측근 A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자일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A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전망입니다. '35억원 수수했냐' 묻... 이재명 불구속 기소…'대장동 비리·성남FC 후원금’ 의혹도 재판행(종합)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3부(엄희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이해충돌방지법 위반·부패방지법 위반으로, 성남FC 제... 검 "김문기 기억할 수밖에"…이재명 "눈도 안 마주쳐"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의 사실 여부를 두고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전 재판에서 이 대표 측이 주장한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검찰 "골프, 표창장 ... 치열해진 이재명·김건희 고발전, ‘추가 수사’ 촉구 이어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대표와 김 여사를 향한 쌍특검이 거론되고 있는 상태에서 보수·진보 성향 단체들의 고발전은 추가 수사 촉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에서는 이들에 대한 쌍특검을 추진 중인 상황과 겹친데다, 김 여사의 경우는 이미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 검찰, 이재명 수사 '탄력' 위례·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지만 검찰의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대장동 외에도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사건들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새로운 사건으로 영장을 재청구 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특히 이 대표가 당장 구속 수사는 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