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부거래 공시기준 100억원으로 '완화'…5억원 미만 '공시 제외' 내년부터 대기업의 내부거래 공시 기준금액이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대폭 완화됩니다. 5억원 미만 소규모 내부거래는 공시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1월 ... 갤S23 출시 100일도 안돼 0원…키즈폰에도 보조금 지난 2월17일 정식출시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3가 출시 100일도 안 돼 0원폰이 됐습니다. 일부 스팟 매장을 중심으로는 소위 '차비(차비 명목의 웃돈)'까지 얹어주고 있습니다. 프리미엄폰뿐만 아니라 주요 매출원이 아닌 키즈폰도 차비를 얹는 대상이 됐습니다. 금융권의 알뜰폰 시장 참전으로 경쟁이 가열되면서 이동통신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존재를 비웃듯 불법보조금 전... "신규사업자에 주파수 할당한 프랑스…1위 이통사 독점력 줄었다" 정부가 통신시장 경쟁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규 이동통신사(제4이통) 진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시장이 포화 상태고, 제4이통의 주력 주파수로 통신3사도 투자를 꺼리는 5G 28㎓로 정해져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업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해외의 통신시장은 어떨까요?. 대략 10년전 프랑스에서는 통신시장의 경쟁을 위해 신규사업자 진출이 이뤄졌습니다. 신규... SKT, 1분기 영업익 4948억…전년 대비 14.43% '↑' SK텔레콤(017670)이 10일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 늘어난 4조37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가격에만 파세요"…'저가 판매' 막은 리퓨어헬스케어 '제재' 반려동물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업체 리퓨어헬스케어가 제품을 공급하면서 저가 판매를 막아오다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반려동물용 사료·의약품 등을 공급하면서 판매 가격을 강제한 리퓨어헬스케어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리퓨어헬스케어는 반려동물용 사료,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4개 제품군을 수입·판매하는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