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실장급 인사△차관보 홍두선 △기획조정실장 김언성 추경호 "바닥 다지고 회복 초입…수출 정책역량에 집중" "월별 변동성은 있으나 대체로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수출 회복 모멘텀 강화와 외국인 국내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범부처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개발금융국장 김재환 "추석 물가 잡고 내수 진작"…관계부처 합동 '안간힘' 정부가 추석 성수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성수품 할인 판매 지원금 670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대 1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특히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합니다. 숙박쿠폰은 2배 더 늘린 60만장과 추석 기간에 카드 무이자 할부... 세수펑크 '43조'…기업 악화에 법인세 '휘청' 올해 7월까지 걷힌 세금이 지난해보다 43조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영업 이익 악화 영향으로 법인세가 17조원 이상 줄었습니다. 또 부동산 거래 감소로 양도소득세 수입이 절반 넘게 줄어드는 등 전년대비 못 걷은 소득세가 13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3년 7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217조600...